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눈비 오는 곳에 건물지킴이로 놔둬도 동물학대가 아닌 구멍 숭숭 동물보호법...동물학대 기준 보다 강화해야 눈비 오는 곳에 건물지킴이로 놔둬도 동물학대가 아닌 구멍 숭숭 동물보호법...동물학대 기준 보다 강화해야 통계청에서 발표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라이프스타일에 ‘반려동물 가구’가 추가될 만큼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했다. 반려동물이 많아지는 만큼 동물 방치, 학대, 파양 등의 ‘동물’에 대한 문제는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동물보호법에 정의된 동물학대란 동물을 대상으로 정당한 사유 없이 불필요하거나 피할 수 있는 신체적 고통과 스트레스를 주는 행위, 굶주림이나 질병에 대해 방치하거나 적절한 조치도 게을리 하는 행위를 말한다. 뜨거운 한 여름 비좁은 통로 구석, 실외기 앞에 설치된 개 집에 개가 목줄까지 묶인 것도 모자라 오전 하이-라인 | 하이라인 손현아/윤현서 | 2024-02-23 08:40 “후원금 받는 단체 믿을 수 있겠나?”… 동물보호단체 가온 대표 사기 혐의 불구속 기소 “후원금 받는 단체 믿을 수 있겠나?”… 동물보호단체 가온 대표 사기 혐의 불구속 기소 '동물 구조 활동’, ‘개 농장 폐쇄’ 등의 동물 보호활동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진 동물보호단체 ‘가온’의 대표가 기소됐다.10일 오전, 서울북부지방검찰청 형사4부는 지난 1일 사기와 기부금품법 위반 등의 혐의로 동물보호단체 가온의 대표 서모(37)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의 이번 기소는 서 씨의 후원금 사용 문제를 포착한 일부 후원회원들의 고발에 따른 조사 결과다.검찰에 따르면, 2016년 11월부터 작년 4월까지 동물보호단체 가온의 설립자이자 대표인 서 씨는 거짓 홍보로 1000명의 후원자로부터 약 1억 원의 후원금을 모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개 농장 폐쇄나 동물 구조 활동 등을 한다고 홍보해왔다.검찰은 조사를 통해 서 씨가 대부분의 후원금을 사적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이종재 | 2019-02-10 19:20 처음처음1끝끝
눈비 오는 곳에 건물지킴이로 놔둬도 동물학대가 아닌 구멍 숭숭 동물보호법...동물학대 기준 보다 강화해야 눈비 오는 곳에 건물지킴이로 놔둬도 동물학대가 아닌 구멍 숭숭 동물보호법...동물학대 기준 보다 강화해야 통계청에서 발표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라이프스타일에 ‘반려동물 가구’가 추가될 만큼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했다. 반려동물이 많아지는 만큼 동물 방치, 학대, 파양 등의 ‘동물’에 대한 문제는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동물보호법에 정의된 동물학대란 동물을 대상으로 정당한 사유 없이 불필요하거나 피할 수 있는 신체적 고통과 스트레스를 주는 행위, 굶주림이나 질병에 대해 방치하거나 적절한 조치도 게을리 하는 행위를 말한다. 뜨거운 한 여름 비좁은 통로 구석, 실외기 앞에 설치된 개 집에 개가 목줄까지 묶인 것도 모자라 오전 하이-라인 | 하이라인 손현아/윤현서 | 2024-02-23 08:40 “후원금 받는 단체 믿을 수 있겠나?”… 동물보호단체 가온 대표 사기 혐의 불구속 기소 “후원금 받는 단체 믿을 수 있겠나?”… 동물보호단체 가온 대표 사기 혐의 불구속 기소 '동물 구조 활동’, ‘개 농장 폐쇄’ 등의 동물 보호활동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진 동물보호단체 ‘가온’의 대표가 기소됐다.10일 오전, 서울북부지방검찰청 형사4부는 지난 1일 사기와 기부금품법 위반 등의 혐의로 동물보호단체 가온의 대표 서모(37)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의 이번 기소는 서 씨의 후원금 사용 문제를 포착한 일부 후원회원들의 고발에 따른 조사 결과다.검찰에 따르면, 2016년 11월부터 작년 4월까지 동물보호단체 가온의 설립자이자 대표인 서 씨는 거짓 홍보로 1000명의 후원자로부터 약 1억 원의 후원금을 모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개 농장 폐쇄나 동물 구조 활동 등을 한다고 홍보해왔다.검찰은 조사를 통해 서 씨가 대부분의 후원금을 사적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이종재 | 2019-02-10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