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정해영의 법률산책] 고의범과 과실범 [정해영의 법률산책] 고의범과 과실범 얼마 전, ‘폭행치사죄’와 ‘살인죄’에 대한 관심이 일었다.경찰이 직업학교에서 만난 친구를 집단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10대 4명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한 게 계기였다.경찰은 당초 이들 10대 4명에게 ‘폭행치사’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었다.경찰은 ‘가해자들이 구타로 인해 피해자가 죽을 수도 있겠다고 인식한 점’, ‘부검 결과 다발성 손상이 밝혀진 점’, ‘폭행 장면이 찍힌 동영상’, ‘다수의 폭행 도구’ 등을 토대로 살인죄 적용을 결정했다.이들은 숨진 친구에게 수차례에 걸쳐 돈을 빌려오라고 시키고, 빌려오지 못하면 정해영의 법률산책 | 정해영 변호사 | 2019-07-03 09:38 밀양송전탑∙제주해군기지 시위자 풀려난다...3.1절 100주년 특별사면자 4378명 명단 공개 밀양송전탑∙제주해군기지 시위자 풀려난다...3.1절 100주년 특별사면자 4378명 명단 공개 3.1절 100주년을 맞아 정부가 범죄자 4378명에 대해 특별 사면을 실시했다. 올해 들어 신년 사면 이후 두 번째로 시행된 특별사면이다.26일, 법무부는 강력 범죄 및 부패범죄를 배제한 일반 형사범, 특별 배려 수형자, 사회적 갈등 사건 관련자 등 4378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특별사면이란 특정 범죄인에 대하여 형의 집행을 면제하거나 유죄 선고의 효력을 상실시키는 대통령의 특별 조치다.정부는 이번 특별사면에서 정치인, 경제인, 부패 범죄자, 강력 범죄자들을 제외했다. 일반 형사범 중 초범이나 과실범 1018명은 집행률 정도에 따라 면제하거나 절반을 감형 받았다. 면제를 받은 대상자는 783명, 형을 절반으로 감형 받은 대상자는 235명이다. 과실범은 고의가 아닌 실수로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류지수 | 2019-02-26 20:01 처음처음1끝끝
[정해영의 법률산책] 고의범과 과실범 [정해영의 법률산책] 고의범과 과실범 얼마 전, ‘폭행치사죄’와 ‘살인죄’에 대한 관심이 일었다.경찰이 직업학교에서 만난 친구를 집단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10대 4명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한 게 계기였다.경찰은 당초 이들 10대 4명에게 ‘폭행치사’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었다.경찰은 ‘가해자들이 구타로 인해 피해자가 죽을 수도 있겠다고 인식한 점’, ‘부검 결과 다발성 손상이 밝혀진 점’, ‘폭행 장면이 찍힌 동영상’, ‘다수의 폭행 도구’ 등을 토대로 살인죄 적용을 결정했다.이들은 숨진 친구에게 수차례에 걸쳐 돈을 빌려오라고 시키고, 빌려오지 못하면 정해영의 법률산책 | 정해영 변호사 | 2019-07-03 09:38 밀양송전탑∙제주해군기지 시위자 풀려난다...3.1절 100주년 특별사면자 4378명 명단 공개 밀양송전탑∙제주해군기지 시위자 풀려난다...3.1절 100주년 특별사면자 4378명 명단 공개 3.1절 100주년을 맞아 정부가 범죄자 4378명에 대해 특별 사면을 실시했다. 올해 들어 신년 사면 이후 두 번째로 시행된 특별사면이다.26일, 법무부는 강력 범죄 및 부패범죄를 배제한 일반 형사범, 특별 배려 수형자, 사회적 갈등 사건 관련자 등 4378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특별사면이란 특정 범죄인에 대하여 형의 집행을 면제하거나 유죄 선고의 효력을 상실시키는 대통령의 특별 조치다.정부는 이번 특별사면에서 정치인, 경제인, 부패 범죄자, 강력 범죄자들을 제외했다. 일반 형사범 중 초범이나 과실범 1018명은 집행률 정도에 따라 면제하거나 절반을 감형 받았다. 면제를 받은 대상자는 783명, 형을 절반으로 감형 받은 대상자는 235명이다. 과실범은 고의가 아닌 실수로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류지수 | 2019-02-26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