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정태철 칼럼]바이든의 ‘민주주의 정상회의’ 제안, 심상치 않을 것..."미국이냐 중국이냐", 한국호(號) 선택의 순간이 다가온다 [정태철 칼럼]바이든의 ‘민주주의 정상회의’ 제안, 심상치 않을 것..."미국이냐 중국이냐", 한국호(號) 선택의 순간이 다가온다 인간의 우월본능과 계몽사상의 종착역, 그것은 민주주의“(원시부족) 한 인간이 난생 처음 다른 부족의 인간을 만나면 둘은 싸웠을까, 아니면 화친했을까?” 헤겔이 던진 이 질문의 답은 “싸웠다”다. 인간과 인간은 만나면 누가 우월한지 서열을 정하도록 경쟁하는 게 본능이기 때문이다.미국의 정치학자 프란시스 후쿠야마는 그의 저서 에서 헤겔의 이 말을 인용해서 인간의 우월본능, 자존심, 명예욕이 인류 역사의 원동력이라고 했다. 결국 인간은 지배받는 정태철 칼럼 | 발행인 정태철 | 2020-12-06 19:08 처음처음1끝끝
[정태철 칼럼]바이든의 ‘민주주의 정상회의’ 제안, 심상치 않을 것..."미국이냐 중국이냐", 한국호(號) 선택의 순간이 다가온다 [정태철 칼럼]바이든의 ‘민주주의 정상회의’ 제안, 심상치 않을 것..."미국이냐 중국이냐", 한국호(號) 선택의 순간이 다가온다 인간의 우월본능과 계몽사상의 종착역, 그것은 민주주의“(원시부족) 한 인간이 난생 처음 다른 부족의 인간을 만나면 둘은 싸웠을까, 아니면 화친했을까?” 헤겔이 던진 이 질문의 답은 “싸웠다”다. 인간과 인간은 만나면 누가 우월한지 서열을 정하도록 경쟁하는 게 본능이기 때문이다.미국의 정치학자 프란시스 후쿠야마는 그의 저서 에서 헤겔의 이 말을 인용해서 인간의 우월본능, 자존심, 명예욕이 인류 역사의 원동력이라고 했다. 결국 인간은 지배받는 정태철 칼럼 | 발행인 정태철 | 2020-12-06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