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한국인 SNS 하루 평균 60분 사용...인플루언서 마케팅·뒷광고 등 SNS 허위 과장 광고 ‘주의보’ 한국인 SNS 하루 평균 60분 사용...인플루언서 마케팅·뒷광고 등 SNS 허위 과장 광고 ‘주의보’ “여자들을 100% 돌아보게 만드는 남자 향수”, “여자들이 꼽은 남자 향수 1위”라는 SNS 속 매혹적인 향수 광고를 본 대학생 유종화(25) 씨는 홀린 듯이 한 회사의 향수제품을 구입했다. 하지만 광고 내용과는 달리 향수를 뿌리고 외출하자, 주변 여자 동기들은 향기가 너무 독하다며 오히려 얼굴을 찡그렸다. 유 씨는 “광고에 속은 것 같아 화가 났고 이틀 만에 다시 원래 뿌리던 향수로 바꿨다. 돈은 돈 대로 버린 느낌”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표시광고법에 제3조에 의하면, 사업자 등은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잘못 알게 할 우려 미디어 | 취재기자 신유리 | 2020-12-16 11:07 처음처음1끝끝
한국인 SNS 하루 평균 60분 사용...인플루언서 마케팅·뒷광고 등 SNS 허위 과장 광고 ‘주의보’ 한국인 SNS 하루 평균 60분 사용...인플루언서 마케팅·뒷광고 등 SNS 허위 과장 광고 ‘주의보’ “여자들을 100% 돌아보게 만드는 남자 향수”, “여자들이 꼽은 남자 향수 1위”라는 SNS 속 매혹적인 향수 광고를 본 대학생 유종화(25) 씨는 홀린 듯이 한 회사의 향수제품을 구입했다. 하지만 광고 내용과는 달리 향수를 뿌리고 외출하자, 주변 여자 동기들은 향기가 너무 독하다며 오히려 얼굴을 찡그렸다. 유 씨는 “광고에 속은 것 같아 화가 났고 이틀 만에 다시 원래 뿌리던 향수로 바꿨다. 돈은 돈 대로 버린 느낌”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표시광고법에 제3조에 의하면, 사업자 등은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잘못 알게 할 우려 미디어 | 취재기자 신유리 | 2020-12-16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