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손님 배웅하다 지나가던 여성 엉덩이 만졌다"...'곰탕집 성추행’ 남성, 유죄 확정 "손님 배웅하다 지나가던 여성 엉덩이 만졌다"...'곰탕집 성추행’ 남성, 유죄 확정 대법원이 세칭 ‘곰탕집 성추행 사건’의 피고인 A(39)에게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이른바 ‘곰탕집 성추행’ 사건은 지난 2017년 11월 26일 대전의 한 곰탕집에서 일행을 배웅하던 A씨가 옆을 지나치던 여성 손님 B씨의 엉덩이를 움켜진 혐의(강제추행)로 재판에 넘겨진 사건이다. 1심은 A씨에게 징역 6개월,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 40시간, 취업제한명령 3년을 선고했다.이 사건에 세상의 이목에 쏠린 것은 그 이후였다. A씨의 아내는 재판 이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남편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글을 사회 | 취재기자 김강산 | 2019-12-12 11:34 처음처음1끝끝
"손님 배웅하다 지나가던 여성 엉덩이 만졌다"...'곰탕집 성추행’ 남성, 유죄 확정 "손님 배웅하다 지나가던 여성 엉덩이 만졌다"...'곰탕집 성추행’ 남성, 유죄 확정 대법원이 세칭 ‘곰탕집 성추행 사건’의 피고인 A(39)에게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이른바 ‘곰탕집 성추행’ 사건은 지난 2017년 11월 26일 대전의 한 곰탕집에서 일행을 배웅하던 A씨가 옆을 지나치던 여성 손님 B씨의 엉덩이를 움켜진 혐의(강제추행)로 재판에 넘겨진 사건이다. 1심은 A씨에게 징역 6개월,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 40시간, 취업제한명령 3년을 선고했다.이 사건에 세상의 이목에 쏠린 것은 그 이후였다. A씨의 아내는 재판 이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남편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글을 사회 | 취재기자 김강산 | 2019-12-12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