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코로나 비웃는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의 밤... 삼삼오오 '술판' 벌여 코로나 비웃는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의 밤... 삼삼오오 '술판' 벌여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 이 말은 코로나19가 1년 6개월째 기승을 부리면서 나온 일명 '코로나19 시대의 역설'이다. 날이 따뜻해져 야외를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계속 이어지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평범한 일상을 빼앗긴 시민들이 답답함과 피로감을 풀려고 나오면서다. 하지만 이들로 인해 방역에는 비상이 걸렸다. 지난 24일 밤 9시 울산 중구 태화강 국가 정원 소풍 마당(잔디원)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삼삼오오 모여 국가 정원 잔디원에 자리를 잡고 술 파티를 즐기려는 인파로 붐볐던 것. 밤 8시 기획 | 취재기자 성민주 | 2021-05-26 12:03 처음처음1끝끝
코로나 비웃는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의 밤... 삼삼오오 '술판' 벌여 코로나 비웃는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의 밤... 삼삼오오 '술판' 벌여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 이 말은 코로나19가 1년 6개월째 기승을 부리면서 나온 일명 '코로나19 시대의 역설'이다. 날이 따뜻해져 야외를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계속 이어지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평범한 일상을 빼앗긴 시민들이 답답함과 피로감을 풀려고 나오면서다. 하지만 이들로 인해 방역에는 비상이 걸렸다. 지난 24일 밤 9시 울산 중구 태화강 국가 정원 소풍 마당(잔디원)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삼삼오오 모여 국가 정원 잔디원에 자리를 잡고 술 파티를 즐기려는 인파로 붐볐던 것. 밤 8시 기획 | 취재기자 성민주 | 2021-05-26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