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부산에서 단 한 곳만 들른다면? 한국전쟁 참전 우방국 용사들 잠든 UN공원! 부산에서 단 한 곳만 들른다면? 한국전쟁 참전 우방국 용사들 잠든 UN공원! 부산시 남구에 있는 UN공원은 1951년 1월 18일 한국전쟁 중 유엔군 전사자 매장을 위하여 유엔군사령부가 조성했다. 같은 해 4월 5일 묘지가 완공됨에 따라, 유엔군사령부는 개성, 인천, 대전, 대구, 밀양, 마산 등 6개의 임시묘지에 유엔군 전사자들을 급하게 매장했다가 유엔군 전몰장병들의 유해를 이곳으로 이장해왔다. 1955년 11월 17일 대한민국 국회는 유엔군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UN묘지 토지를 영구히 UN에 기증하고, 성지로 지정할 것을 건의했다. 전 세계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UN이란 이름이 붙은 묘지는 이렇게 해서 핫플레이스 | 취재기자 김연수 | 2020-11-26 14:36 처음처음1끝끝
부산에서 단 한 곳만 들른다면? 한국전쟁 참전 우방국 용사들 잠든 UN공원! 부산에서 단 한 곳만 들른다면? 한국전쟁 참전 우방국 용사들 잠든 UN공원! 부산시 남구에 있는 UN공원은 1951년 1월 18일 한국전쟁 중 유엔군 전사자 매장을 위하여 유엔군사령부가 조성했다. 같은 해 4월 5일 묘지가 완공됨에 따라, 유엔군사령부는 개성, 인천, 대전, 대구, 밀양, 마산 등 6개의 임시묘지에 유엔군 전사자들을 급하게 매장했다가 유엔군 전몰장병들의 유해를 이곳으로 이장해왔다. 1955년 11월 17일 대한민국 국회는 유엔군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UN묘지 토지를 영구히 UN에 기증하고, 성지로 지정할 것을 건의했다. 전 세계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UN이란 이름이 붙은 묘지는 이렇게 해서 핫플레이스 | 취재기자 김연수 | 2020-11-26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