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안전 사각지대 대학가 근처 원룸촌 안전 사각지대 대학가 근처 원룸촌 부경대학교에 재학 중인 장원재(26) 씨는 대학 근처 원룸촌에 산다. 학교앞 편의점에서 밤늦게 일하다 귀가하는 일이 잦은 장 씨는 집에 들어갈 때마다 조마조마하다. 대학가 근처 화려한 조명으로 환한 번화가와는 달리 원룸촌 인근은 밀집한 원룸촌 건물에 가려져 언제나 어두컴컴하기 때문이다. 어둠 속에서 누군가 사람이 튀어나오기라도 하면 깜짝깜짝 놀라기도 한다. 장 씨는 “이런 골목길에서는 언제라도 사건 사고가 일어날 것 같다”며 불안해했다. “내가 남자여도 골목길이 어두워 무서운데 여학생들은 더 심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부산 남구에 사회 | 취재기자 이승주 | 2019-05-12 16:33 처음처음1끝끝
안전 사각지대 대학가 근처 원룸촌 안전 사각지대 대학가 근처 원룸촌 부경대학교에 재학 중인 장원재(26) 씨는 대학 근처 원룸촌에 산다. 학교앞 편의점에서 밤늦게 일하다 귀가하는 일이 잦은 장 씨는 집에 들어갈 때마다 조마조마하다. 대학가 근처 화려한 조명으로 환한 번화가와는 달리 원룸촌 인근은 밀집한 원룸촌 건물에 가려져 언제나 어두컴컴하기 때문이다. 어둠 속에서 누군가 사람이 튀어나오기라도 하면 깜짝깜짝 놀라기도 한다. 장 씨는 “이런 골목길에서는 언제라도 사건 사고가 일어날 것 같다”며 불안해했다. “내가 남자여도 골목길이 어두워 무서운데 여학생들은 더 심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부산 남구에 사회 | 취재기자 이승주 | 2019-05-12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