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초대형 재난에도 흔들림 없는 사회 시스템 정비하라" "초대형 재난에도 흔들림 없는 사회 시스템 정비하라"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진행 중이다. 두렵다. 짜증스럽다. 끝이 보이지 않는다. 하마 끝날까, 하마 잡힐까 노심초사 조마조마한 일상을 이어온 지도 어언 1년. 경제는 곤두박질치고, 자영업자들의 줄폐업이 이어진다.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들의 생계는 막막해지고, 확진자가 병상을 기다리다 사망하는 일까지 벌어진다. 학부모들은 교육·보육 대안을 찾느라 힘겨워하고, 학생들은 비대면 장기전에 지쳐 있다. 재난은 누구에게나 오지만 그 피해는 사회적 약자에게 더 가혹한 것 같다.우리는 이 세기적 사태를 어떻게 이해하고 대처하고 있는가. 대안을 마 문화 | 논설주간 박창희 | 2021-01-04 15:11 처음처음1끝끝
"초대형 재난에도 흔들림 없는 사회 시스템 정비하라" "초대형 재난에도 흔들림 없는 사회 시스템 정비하라"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진행 중이다. 두렵다. 짜증스럽다. 끝이 보이지 않는다. 하마 끝날까, 하마 잡힐까 노심초사 조마조마한 일상을 이어온 지도 어언 1년. 경제는 곤두박질치고, 자영업자들의 줄폐업이 이어진다.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들의 생계는 막막해지고, 확진자가 병상을 기다리다 사망하는 일까지 벌어진다. 학부모들은 교육·보육 대안을 찾느라 힘겨워하고, 학생들은 비대면 장기전에 지쳐 있다. 재난은 누구에게나 오지만 그 피해는 사회적 약자에게 더 가혹한 것 같다.우리는 이 세기적 사태를 어떻게 이해하고 대처하고 있는가. 대안을 마 문화 | 논설주간 박창희 | 2021-01-04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