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마라도 길고양이 반출... 생태계 유지 다시 한번 생각할 때 마라도 길고양이 반출... 생태계 유지 다시 한번 생각할 때 제주도에서 남쪽으로 11km 떨어진 마라도는 대한민국 최남단에 있는 섬이다. 마라도는 철새들이 이동하는 주요 지역이기도 하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뿔쇠오리’가 서식하는 곳이기도 하다.문화재청은 지난 2월부터 마라도에서 길고양이 반출을 시작했다. 겨울철 마라도로 날아오는 천연기념물 뿔쇠오리를 포함한 조류들을 지키기 위한다는 이유다. 1차로 길고양이 40여 마리를 포획했다.지난 2009년 마라도에 사람이 정착하기 시작하면서 쥐를 잡기 위해 고양이를 데려왔다. 점차 시간이 지나며 고양이의 수는 늘어났고, 현재에는 70여 마리가 살고 있 시빅광장 | 경북 경주시 박종혁 | 2023-03-17 18:09 처음처음1끝끝
마라도 길고양이 반출... 생태계 유지 다시 한번 생각할 때 마라도 길고양이 반출... 생태계 유지 다시 한번 생각할 때 제주도에서 남쪽으로 11km 떨어진 마라도는 대한민국 최남단에 있는 섬이다. 마라도는 철새들이 이동하는 주요 지역이기도 하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뿔쇠오리’가 서식하는 곳이기도 하다.문화재청은 지난 2월부터 마라도에서 길고양이 반출을 시작했다. 겨울철 마라도로 날아오는 천연기념물 뿔쇠오리를 포함한 조류들을 지키기 위한다는 이유다. 1차로 길고양이 40여 마리를 포획했다.지난 2009년 마라도에 사람이 정착하기 시작하면서 쥐를 잡기 위해 고양이를 데려왔다. 점차 시간이 지나며 고양이의 수는 늘어났고, 현재에는 70여 마리가 살고 있 시빅광장 | 경북 경주시 박종혁 | 2023-03-17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