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퇴근할 때 음식 배달이나 한 건 하고 갈까 퇴근할 때 음식 배달이나 한 건 하고 갈까 직장인 서영수 (27, 서울 강동구) 씨는 회사 일을 마치고 한 음식점으로 성큼 들어갔다. 그곳에서 밥은 먹지 않고 포장된 음식만 들고 나왔다. 서 씨가 간 곳은 자기 집이 아닌 전혀 모르는 사람의 집. 음식을 배달하고는 집으로 퇴근했다.전문 배달 기사가 아닌 일반인들도 음식을 배달할 수 있는 어플이 생기면서 배달문화가 변하고 있다. 서 씨가 이 회사에서 불리는 직업명은 배달 파트너. 서 씨는 “퇴근할 때 집 근처에서 한 두 개씩 배달하는데 부업으로 수입이 괜찮다”고 말했다.‘쿠팡이츠(Coupang Eats)’는 전문 배달기사가 아 사회 | 취재기자 이승주 | 2019-09-13 06:48 처음처음1끝끝
퇴근할 때 음식 배달이나 한 건 하고 갈까 퇴근할 때 음식 배달이나 한 건 하고 갈까 직장인 서영수 (27, 서울 강동구) 씨는 회사 일을 마치고 한 음식점으로 성큼 들어갔다. 그곳에서 밥은 먹지 않고 포장된 음식만 들고 나왔다. 서 씨가 간 곳은 자기 집이 아닌 전혀 모르는 사람의 집. 음식을 배달하고는 집으로 퇴근했다.전문 배달 기사가 아닌 일반인들도 음식을 배달할 수 있는 어플이 생기면서 배달문화가 변하고 있다. 서 씨가 이 회사에서 불리는 직업명은 배달 파트너. 서 씨는 “퇴근할 때 집 근처에서 한 두 개씩 배달하는데 부업으로 수입이 괜찮다”고 말했다.‘쿠팡이츠(Coupang Eats)’는 전문 배달기사가 아 사회 | 취재기자 이승주 | 2019-09-13 0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