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다동(茶童)에서 다인(茶人)으로 40년 차와의 동행...다정(茶情) 박기봉 선생의 차 이야기 다동(茶童)에서 다인(茶人)으로 40년 차와의 동행...다정(茶情) 박기봉 선생의 차 이야기 차 향기를 쫓아 들어온 곳사시사철 북적이는 부산의 대표적 대학가인 경성대 부경대 번화가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흩어진다. 그들의 삶엔 분주함은 있어도 여유가 없다. 하지만 그곳에도 잠시 멈춰서 숨을 고를 수 있는 쉼터가 있다. 생소하지만 향긋한 향이 은은하게 풍겨오는 곳은 숨어있는 듯 대학가 뒷골목에 자리잡고 있어서 찾기가 쉽지 않다. 차의 향긋함에 홀리듯 이끌려 좇아가면 작은 골목길에 위치한 ‘다다원(茶茶元)’의 글자가 작게 보인다. 다다원은 격조 있는 찻집 그 이상이다.차를 닮은 성품과 인품의 다정(茶情) 박기봉다다원 원장 다 사람& | 취재기자 허시언 | 2020-11-28 05:35 처음처음1끝끝
다동(茶童)에서 다인(茶人)으로 40년 차와의 동행...다정(茶情) 박기봉 선생의 차 이야기 다동(茶童)에서 다인(茶人)으로 40년 차와의 동행...다정(茶情) 박기봉 선생의 차 이야기 차 향기를 쫓아 들어온 곳사시사철 북적이는 부산의 대표적 대학가인 경성대 부경대 번화가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흩어진다. 그들의 삶엔 분주함은 있어도 여유가 없다. 하지만 그곳에도 잠시 멈춰서 숨을 고를 수 있는 쉼터가 있다. 생소하지만 향긋한 향이 은은하게 풍겨오는 곳은 숨어있는 듯 대학가 뒷골목에 자리잡고 있어서 찾기가 쉽지 않다. 차의 향긋함에 홀리듯 이끌려 좇아가면 작은 골목길에 위치한 ‘다다원(茶茶元)’의 글자가 작게 보인다. 다다원은 격조 있는 찻집 그 이상이다.차를 닮은 성품과 인품의 다정(茶情) 박기봉다다원 원장 다 사람& | 취재기자 허시언 | 2020-11-28 0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