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이광우 칼럼]지랄하는 지정환과 개과천선한 최태원 그리고 사회적책임 [이광우 칼럼]지랄하는 지정환과 개과천선한 최태원 그리고 사회적책임 지난 주 에는 얼마 전 작고한 지정환 신부와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등장했습니다. 두 사람은 일맥상통하는 데가 있습니다. ‘사회공헌’ 혹은 ‘사회적책임’ 분야에서 그렇습니다.(이 칼럼에서는 두 단어를 동의어로 여기겠습니다. 실상도 그러합니다.)지정환 신부는 벨기에 출신으로, 벨기에 식 이름은 디디에 세스테벤스입니다. 지정환이란 한국 식 이름은 ‘정의가 환하게 빛나게 하려고 지랄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름이 지랄맞습니다. ^^아시다시피 지 신부는 ‘임실치즈’의 산파입니다. 1959년 천주교 전주교구에서 사목 활동을 시작 이광우 칼럼 | 대표/발행인 이광우 | 2019-05-31 10:33 처음처음1끝끝
[이광우 칼럼]지랄하는 지정환과 개과천선한 최태원 그리고 사회적책임 [이광우 칼럼]지랄하는 지정환과 개과천선한 최태원 그리고 사회적책임 지난 주 에는 얼마 전 작고한 지정환 신부와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등장했습니다. 두 사람은 일맥상통하는 데가 있습니다. ‘사회공헌’ 혹은 ‘사회적책임’ 분야에서 그렇습니다.(이 칼럼에서는 두 단어를 동의어로 여기겠습니다. 실상도 그러합니다.)지정환 신부는 벨기에 출신으로, 벨기에 식 이름은 디디에 세스테벤스입니다. 지정환이란 한국 식 이름은 ‘정의가 환하게 빛나게 하려고 지랄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름이 지랄맞습니다. ^^아시다시피 지 신부는 ‘임실치즈’의 산파입니다. 1959년 천주교 전주교구에서 사목 활동을 시작 이광우 칼럼 | 대표/발행인 이광우 | 2019-05-31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