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가을 정취 만끽하세요” 하동군 '2019 지리산 회남재 숲길 걷기' 행사 개최 “가을 정취 만끽하세요” 하동군 '2019 지리산 회남재 숲길 걷기' 행사 개최 “오색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지리산 회남재 숲길 걸으며 가을 정취 만끽하세요”경남 하동군은 지리산 청학동과 슬로시티 악양면을 잇는 해발 740m의 회남재 일원에서 ‘2019 지리산 회남재 숲길 걷기’ 행사를 오는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회남재는 경의사상을 실천철학으로 삼은 조선시대 선비 남명 조식(1501∼1572) 선생이 후학을 양성하던 산청 덕산에서 악양이 명승지라는 말을 듣고 1560년경 이곳을 찾았다가 되돌아갔다고 해서 붙여진 고갯길이다.회남재는 조선시대 이전부터 하동시장과 화개장터를 연결하는 산업 활동 통로였으며, 산청·함 지자체 소식 | 취재기자 송정빈 | 2019-10-23 17:01 처음처음1끝끝
“가을 정취 만끽하세요” 하동군 '2019 지리산 회남재 숲길 걷기' 행사 개최 “가을 정취 만끽하세요” 하동군 '2019 지리산 회남재 숲길 걷기' 행사 개최 “오색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지리산 회남재 숲길 걸으며 가을 정취 만끽하세요”경남 하동군은 지리산 청학동과 슬로시티 악양면을 잇는 해발 740m의 회남재 일원에서 ‘2019 지리산 회남재 숲길 걷기’ 행사를 오는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회남재는 경의사상을 실천철학으로 삼은 조선시대 선비 남명 조식(1501∼1572) 선생이 후학을 양성하던 산청 덕산에서 악양이 명승지라는 말을 듣고 1560년경 이곳을 찾았다가 되돌아갔다고 해서 붙여진 고갯길이다.회남재는 조선시대 이전부터 하동시장과 화개장터를 연결하는 산업 활동 통로였으며, 산청·함 지자체 소식 | 취재기자 송정빈 | 2019-10-23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