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12월 출소 성범죄자 조두순, "안산에 돌아가 조용히 살겠다"...주민들은 불안 12월 출소 성범죄자 조두순, "안산에 돌아가 조용히 살겠다"...주민들은 불안 2008년 12월, 대한민국을 분노케 한 사건이 있었다. 경기도 안산에서 조두순이라는 남성이 당시 초등학생인 여아를 납치·강간한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피해자는 심각한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고 후유증까지 얻었다. 조두순은 초등학생 강간상해혐의로 12년 형을 선고받았다. 조두순은 포항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며, 오는 12월 만기 출소할 예정이다.만기출소를 앞두고 출소반대 여론이 일자, 성범죄자 조두순은 “죄를 뉘우치고 있고 출소 후 자신의 집이 있는 안산에 가서 물의를 일으키지 않고 살겠다”고 밝혔다. 10일 법무부는 조두순이 지난 7 사회 | 취재기자 안시현 | 2020-09-11 17:26
12월 출소 성범죄자 조두순, "안산에 돌아가 조용히 살겠다"...주민들은 불안 12월 출소 성범죄자 조두순, "안산에 돌아가 조용히 살겠다"...주민들은 불안 2008년 12월, 대한민국을 분노케 한 사건이 있었다. 경기도 안산에서 조두순이라는 남성이 당시 초등학생인 여아를 납치·강간한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피해자는 심각한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고 후유증까지 얻었다. 조두순은 초등학생 강간상해혐의로 12년 형을 선고받았다. 조두순은 포항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며, 오는 12월 만기 출소할 예정이다.만기출소를 앞두고 출소반대 여론이 일자, 성범죄자 조두순은 “죄를 뉘우치고 있고 출소 후 자신의 집이 있는 안산에 가서 물의를 일으키지 않고 살겠다”고 밝혔다. 10일 법무부는 조두순이 지난 7 사회 | 취재기자 안시현 | 2020-09-11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