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15만 인파로 가득찬 3일 부산 서면 도심 '박근혜 퇴진 5차 부산시국대회' 이모저모 / 정혜리 기자 3일 저녁 집회가 열린 부산 서면 중앙대로에 대형 스크린 세 대가 세워져 있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며 휴대폰 불빛을 켜 흔들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집회 참가자가 휴대폰 화면으로 꺼지지 않는 촛불 사진을 들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집회 참석 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소형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박근혜 처벌" 이란 문구가 적힌 피켓과 촛불(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정의당의 퇴진 피켓이 놓여져 있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원하는 만큼 기부하고 집회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물품을 받을 수 있는 즉석 시위용품 가판대(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촛불, 소형 태극기가 풀티나게 팔리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국민의당 역시 서면 집회를 찾아 시민들의 서명을 받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박근혜 구속영장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이 직접 구속 영장을 청구하듯 작성해 전시했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박근혜 구속 퍼포먼스.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시민들은 재미있는 이름의 개인 조직 현수막을 만들어 축제하듯 거리로 나섰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 풍물놀이패가 등장했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서면 시국집회는 6시부터 시작해 8시께는 통로로 이동할 수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뤘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주최 측 구호에 맞춰 피켓을 들고 "박근혜를 구속하라"를 외치는 시민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아이와 함께 거리로 나온 부부(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지나가는 버스 안 시민들에 인사하는 한 집회 참가자. 이 참가자는 불편을 겪는 시민들에게 피켓을 흔들며 인사하면서 이해를 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모금을 하면 바닥깔개, 스티커, 담요 등을 받을 수 있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직접 만든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 들어보이고 있는 집회 참가자(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피켓을 드는 방법도 가지가지. 안경을 쓰고 이마에 피켓을 꽂거나 목 뒤에 꽂아 고정한 시민들도 있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시험이 이틀 남았지만 집회에 참가하게 됐다는 고등학생들은 시민들의 박수를 받았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여당에 책임을 묻는 피켓을 든 집회참가자(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한 집회 참가자가 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부산 서면 중앙대로 7차선 중 5차선이 통제돼 시민들의 광장이 되고, 나머지 2차선으로 차량이 통행하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범내골에 세워진 버스와 승용차. 15만 인파가 도심 행진을 진행하자 도로 통제가 오래 지속됐다. 운전자들이 답답함을 이기고자 밖에 나와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급행버스를 탔지만 버스는 도로에 멈춰 서서 있다. 창문을 열고 피켓을 흔들어보이자 행진하던 집회 참가자들이 환호성으로 화답했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문현교차로까지 행진하고 있는 시민들. 행렬의 시작과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은 시민들이 몰렸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저작권자 © CIVICNEWS(시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취재기자 정혜리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