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빅뉴스,' 외부 전문가 위촉해 칼럼란 확대
상태바
'시빅뉴스,' 외부 전문가 위촉해 칼럼란 확대
  • 취재기자 정혜리
  • 승인 2016.11.09 12: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주 월요일 연재 '황령산 칼럼,' 목요일에도 게재...경제전문가·언론인·소설가 등 5명 새 필진 / 정혜리 기자

'시빅뉴스'는 주 1회 월요일에 게재하는 '황령산 칼럼'을 오늘(11월 10일)부터 매주 목요일에도 올려 주 2회로 확대 개편한다.

이번 칼럼란 확대는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 사회의 오늘에 대한 정확하고 명쾌한 분석, 한국이 나아갈 내일에 대한 올바른 방향 제시 등 독자들이 목말라 하는 것에 부응하기 위해서다. 오랫동안 전문분야에서 종사하면서 닦아온 풍부한 식견과 깊이 있는 통찰을 바탕으로 유려한 필치를 선보일 새 집필진의 칼럼은 오늘날 한국 사회의 동향에 대해 날카롭게  관찰하고 우리 공동체가 지향해야 할 삶의 가치를 성찰할 기회를 주는 ‘지혜의 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빅뉴스는 본지 제작과 편집위원을 맡고 있는 대학 교수들이 중심이 돼 집필해 온 월요 칼럼과 더불어 신설되는 목요 칼럼에는 경향의 각계 전문가들을 새 필진으로 위촉했다.

유명 경제전문가와 전·현직 언론인, 그리고 문화예술인 5명이 매주 1회 돌아가며 집필을 맡는데 박창희, 손동우, 유인경, 윤삼수, 정영선 씨가 새 필진이다. 

국제신문 뉴미디어국장, 논설위원, 대기자 등을 거친 박창희 씨는 <나루를 찾아서>, <을숙도, 거대한 상실> 등 지역 인문사회와 지역민의 삶을 다룬 책을 펴낸 바 있다. 경향신문 편집국 부국장, 사회부장 등을 지냈고 <자유의 종을 난타하라(공저)>, <흙과 흙이 물과 물이 하나가 되네> 등을 저술한 EBS 손동우 이사,  경향신문 선임기자 출신으로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 <이제는 정말 나를 위해서만> 등 베스트셀러를 낸 방송인 유인경 씨도 참여한다.

또 이명박 정부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역임하고 새누리당 싱크탱크 여의도 연구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윤삼수 글로벌 해운회사 시도쉬핑(홍콩) 한국대표, 부산소설 문학상, 부산작가상 등을 수상한 정영선 소설가도 필진으로 참여한다. 

목요일 '황령산칼럼' 집필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