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호흡기질환·비호흡기질환 진료구역 구분되는 국민안심병원 127개 지정 호흡기질환·비호흡기질환 진료구역 구분되는 국민안심병원 127개 지정 정부가 코로나19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을 차단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27일 총 127개소의 '국민안심병원'을 지정했다. 국민안심병원은 코로나19 감염을 걱정하는 일반 국민을 위한 병원으로, 비호흡기질환과 분리된 호흡기질환 전용 진료구역(외래·입원)을 운영하는 병원을 말한다. 전국에서 상급종합병원 10개소, 종합병원 97개소, 병원 20개소 등이 국민안심병원을 운영하겠다고 신청했다.국민안심병원 명단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ncov.mohw.go.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www.hira.or.kr) 또는 대한 사회 | 취재기자 이예진 | 2020-02-27 19:27 부산 ‘우한 폐렴’ 의심 30대 여성 음성 판정 부산 ‘우한 폐렴’ 의심 30대 여성 음성 판정 부산에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증상을 보인 30대 여성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28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유전자 검사를 받은 A씨가 ‘판코로나바이러스’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보건당국은 A씨에 대한 격리 조치를 해제했다.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거주하다 지난달 14일 입국한 A씨는 지난 27일 약 38도의 발열 증상을 보여 동래구보건소에 자진 신고했다. A씨를 부산대병원으로 이송해 격리 조치한 부산시는 검사를 통해 9시간 만에 음성 판정을 받았다.부산시는 감염자와 접촉한 3명에 사회 | 취재기자 심헌용 | 2020-01-28 12:14 "우리 친구 윤창호를 살려내라!"...윤창호법 통과 뒤엔 친구들의 '눈물 젖은 캠페인' "우리 친구 윤창호를 살려내라!"...윤창호법 통과 뒤엔 친구들의 '눈물 젖은 캠페인'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친구 인생이 박살났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2018년 10월 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이와 같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 따르면, 9월 25일 새벽 2시 25분 경, 부산 해운대구 미포 오거리에서 음주운전자 박모(26) 씨가 동승자와 타고 있던 차량으로 두 청년 故 윤창호 씨와 배모(22) 씨를 덮쳐 중상을 입혔다. 음주운전자 박 씨는 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 알코올 농도 1.181%의 만취 상태였고 동승자는 걸어서 나올 수 있을 정도로 멀쩡했다.피해자 중 군대에서 나와 휴가를 보내고 있었던 故 윤창호 씨는 사경을 헤매다 지난 11월 9일 세상을 떠났다. 허무하고 안타까운 죽음이었지만 청원을 올린 피해자의 친구들은 음주운전의 처벌 양형 기준을 높이는 ‘윤창호법’을 사람& | 취재기자 김수현 | 2018-11-30 22:36 처음처음1끝끝
호흡기질환·비호흡기질환 진료구역 구분되는 국민안심병원 127개 지정 호흡기질환·비호흡기질환 진료구역 구분되는 국민안심병원 127개 지정 정부가 코로나19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을 차단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27일 총 127개소의 '국민안심병원'을 지정했다. 국민안심병원은 코로나19 감염을 걱정하는 일반 국민을 위한 병원으로, 비호흡기질환과 분리된 호흡기질환 전용 진료구역(외래·입원)을 운영하는 병원을 말한다. 전국에서 상급종합병원 10개소, 종합병원 97개소, 병원 20개소 등이 국민안심병원을 운영하겠다고 신청했다.국민안심병원 명단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ncov.mohw.go.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www.hira.or.kr) 또는 대한 사회 | 취재기자 이예진 | 2020-02-27 19:27 부산 ‘우한 폐렴’ 의심 30대 여성 음성 판정 부산 ‘우한 폐렴’ 의심 30대 여성 음성 판정 부산에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증상을 보인 30대 여성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28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유전자 검사를 받은 A씨가 ‘판코로나바이러스’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보건당국은 A씨에 대한 격리 조치를 해제했다.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거주하다 지난달 14일 입국한 A씨는 지난 27일 약 38도의 발열 증상을 보여 동래구보건소에 자진 신고했다. A씨를 부산대병원으로 이송해 격리 조치한 부산시는 검사를 통해 9시간 만에 음성 판정을 받았다.부산시는 감염자와 접촉한 3명에 사회 | 취재기자 심헌용 | 2020-01-28 12:14 "우리 친구 윤창호를 살려내라!"...윤창호법 통과 뒤엔 친구들의 '눈물 젖은 캠페인' "우리 친구 윤창호를 살려내라!"...윤창호법 통과 뒤엔 친구들의 '눈물 젖은 캠페인'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친구 인생이 박살났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2018년 10월 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이와 같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 따르면, 9월 25일 새벽 2시 25분 경, 부산 해운대구 미포 오거리에서 음주운전자 박모(26) 씨가 동승자와 타고 있던 차량으로 두 청년 故 윤창호 씨와 배모(22) 씨를 덮쳐 중상을 입혔다. 음주운전자 박 씨는 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 알코올 농도 1.181%의 만취 상태였고 동승자는 걸어서 나올 수 있을 정도로 멀쩡했다.피해자 중 군대에서 나와 휴가를 보내고 있었던 故 윤창호 씨는 사경을 헤매다 지난 11월 9일 세상을 떠났다. 허무하고 안타까운 죽음이었지만 청원을 올린 피해자의 친구들은 음주운전의 처벌 양형 기준을 높이는 ‘윤창호법’을 사람& | 취재기자 김수현 | 2018-11-30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