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부산에 야구만 있는 거 아닙니더~농구도 있어예! 부산KT소닉붐프로농구단 이영호 과장을 만나다 완연한 봄이 찾아옴과 함께 가을과 겨울을 이어주었던 2011-2012 프로 농구 시즌이 막을 내렸다. 정규리그 우승은 원주 동부, 챔피언전 우승은 안양 KGC 에게 돌아갔다.하지만 시즌 동안 팬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던 구단이 ‘부산KT소닉붐’ 이라는 것에는 아무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을 것이다. ‘한 경기 최다관중’ 기록을 을 두 번이나 갱신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어떤 것들이 부산갈매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일까?사직 실내 체육관의 함성의 바통을 사직 야구장으로 넘겨 준 4월. 한적해진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부산KT소닉붐을 총괄하고 있는 이영호 과장을 기자가 만났다. -부산KT소닉붐이 비록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는 못했지만 아주 좋은 사람& | 김지현 | 2013-01-16 14:45 깜짝 스타 아닌 굵직한 스타 할래요! 덩크루키 부산KT소닉붐 김현민 선수를 만나다 정규시즌 출전시간 게임당 평균 8분 14초, 3.9득점 2.1리바운드. 소박한 이 기록은 바로 KT 소닉붐 포워드 김현민의 기록이다. 정규시즌 동안 김현민은 코트보다 벤치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부산 KT 신인 포워드 김현민( 25, 199cm)은 단국대를 졸업하고 1라운드 7순위에 지명될 만큼 큰 기대를 모았다. 뛰어난 신체 조건과 발군의 운동 능력을 갖춘 김현민이었지만 그에 미치지 못하는 기술적 완성도로 정규리그에서는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다. 하지만 이 조용하던 루키가 플레이오프에서 놀랄만한 활약으로 ‘대형사고’ 를 쳤다.‘백업 멤버’에서 내년 시즌이 기대되는 ‘슈퍼루키’ 가 되다. 김현민은 플레이오프 5경기에 출전했다. 평균 사람& | 김지현 | 2013-01-16 14:43 처음처음1끝끝
부산에 야구만 있는 거 아닙니더~농구도 있어예! 부산KT소닉붐프로농구단 이영호 과장을 만나다 완연한 봄이 찾아옴과 함께 가을과 겨울을 이어주었던 2011-2012 프로 농구 시즌이 막을 내렸다. 정규리그 우승은 원주 동부, 챔피언전 우승은 안양 KGC 에게 돌아갔다.하지만 시즌 동안 팬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던 구단이 ‘부산KT소닉붐’ 이라는 것에는 아무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을 것이다. ‘한 경기 최다관중’ 기록을 을 두 번이나 갱신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어떤 것들이 부산갈매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일까?사직 실내 체육관의 함성의 바통을 사직 야구장으로 넘겨 준 4월. 한적해진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부산KT소닉붐을 총괄하고 있는 이영호 과장을 기자가 만났다. -부산KT소닉붐이 비록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는 못했지만 아주 좋은 사람& | 김지현 | 2013-01-16 14:45 깜짝 스타 아닌 굵직한 스타 할래요! 덩크루키 부산KT소닉붐 김현민 선수를 만나다 정규시즌 출전시간 게임당 평균 8분 14초, 3.9득점 2.1리바운드. 소박한 이 기록은 바로 KT 소닉붐 포워드 김현민의 기록이다. 정규시즌 동안 김현민은 코트보다 벤치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부산 KT 신인 포워드 김현민( 25, 199cm)은 단국대를 졸업하고 1라운드 7순위에 지명될 만큼 큰 기대를 모았다. 뛰어난 신체 조건과 발군의 운동 능력을 갖춘 김현민이었지만 그에 미치지 못하는 기술적 완성도로 정규리그에서는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다. 하지만 이 조용하던 루키가 플레이오프에서 놀랄만한 활약으로 ‘대형사고’ 를 쳤다.‘백업 멤버’에서 내년 시즌이 기대되는 ‘슈퍼루키’ 가 되다. 김현민은 플레이오프 5경기에 출전했다. 평균 사람& | 김지현 | 2013-01-16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