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향토해설사와 함께 걸어서 해운대 명소를 둘러보는 ‘해운대, 소소한 여행을 담다(해소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해소담’은 신청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00회에 1600여 명이 참여했다.최소 7명 이상 단체나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코스를 선택해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에 향토해설사와 투어할 수 있다.코스는 동백섬, 달맞이언덕, 센텀시티, 마린시티, 청사포, 장산 등 6개다. 코스별로 해당 장소와 관련된 역사, 전설, 건축물, 인물, 생태에 대한 해설이 곁들여진다.이용시간은 평일과 주말,
사회 | 취재기자 조재민 | 2020-07-09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