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인도 최대 축제 ‘홀리’ 부산에서 즐긴다 인도 최대 축제 ‘홀리’ 부산에서 즐긴다 힌두교도들이 수확이 끝난 후 봄이 오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인도 최대의 축제 ‘홀리(Holi)’가 부산에서도 개최된다.부산시는 한국인도협회(IIK)가 주최하고 부산국제교류재단(BFIC)이 후원하는 홀리축제가 4월 3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다고 27일 밝혔다.인도의 힌두력을 기준으로 3월의 새해를 맞아 봄을 알리는 축제인 홀리는 부산 해운대에서만 6회째를 맞는다. 추위와 더불어 묵은 해를 보내고 따뜻한 봄 날씨와 새해를 맞는 축제인 홀리에서, 사람들은 색색의 가루를 탄 물을 풍선에 담아 서로에게 던지며, 즐겁게 놀고 난 다음, 새 옷으로 갈아입는다. 이는 몸은 깨끗이 닦아 자연의 생기를 맞는다는 의미.이번 축제에서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하루 동안 온몸에 색색의 물감을 덮어쓰고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이하림 | 2016-03-25 15:15 처음처음1끝끝
인도 최대 축제 ‘홀리’ 부산에서 즐긴다 인도 최대 축제 ‘홀리’ 부산에서 즐긴다 힌두교도들이 수확이 끝난 후 봄이 오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인도 최대의 축제 ‘홀리(Holi)’가 부산에서도 개최된다.부산시는 한국인도협회(IIK)가 주최하고 부산국제교류재단(BFIC)이 후원하는 홀리축제가 4월 3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다고 27일 밝혔다.인도의 힌두력을 기준으로 3월의 새해를 맞아 봄을 알리는 축제인 홀리는 부산 해운대에서만 6회째를 맞는다. 추위와 더불어 묵은 해를 보내고 따뜻한 봄 날씨와 새해를 맞는 축제인 홀리에서, 사람들은 색색의 가루를 탄 물을 풍선에 담아 서로에게 던지며, 즐겁게 놀고 난 다음, 새 옷으로 갈아입는다. 이는 몸은 깨끗이 닦아 자연의 생기를 맞는다는 의미.이번 축제에서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하루 동안 온몸에 색색의 물감을 덮어쓰고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이하림 | 2016-03-25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