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올해는 김장 대신 포장김치를 사 먹어야겠네요!”...가을 태풍 탓 배춧값 평년 대비 90% 상승 “올해는 김장 대신 포장김치를 사 먹어야겠네요!”...가을 태풍 탓 배춧값 평년 대비 90% 상승 가을 태풍의 영향으로 배춧값이 지난해보다 60% 이상 올랐다. 평년보다는 무려 90% 넘게 뛰었다. 김장철을 앞둔 소비자들은 포장김치를 사서 먹거나 대형마트와 사전계약을 해 가격 변동이 없는 절임배추로 눈을 돌리고 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25일 기준 배추 1포기의 소매가가 5680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1년 전의 3533원보다는 60.8%, 평년의 2947원보다는 92.8% 상승한 수치다.배추 상품 10㎏의 10월 평균 도매가격도 같은 날 기준 1만 6459원으로 8468원이었던 지난해에 비해 94. 경제 | 취재기자 송정빈 | 2019-10-28 10:13 처음처음1끝끝
“올해는 김장 대신 포장김치를 사 먹어야겠네요!”...가을 태풍 탓 배춧값 평년 대비 90% 상승 “올해는 김장 대신 포장김치를 사 먹어야겠네요!”...가을 태풍 탓 배춧값 평년 대비 90% 상승 가을 태풍의 영향으로 배춧값이 지난해보다 60% 이상 올랐다. 평년보다는 무려 90% 넘게 뛰었다. 김장철을 앞둔 소비자들은 포장김치를 사서 먹거나 대형마트와 사전계약을 해 가격 변동이 없는 절임배추로 눈을 돌리고 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25일 기준 배추 1포기의 소매가가 5680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1년 전의 3533원보다는 60.8%, 평년의 2947원보다는 92.8% 상승한 수치다.배추 상품 10㎏의 10월 평균 도매가격도 같은 날 기준 1만 6459원으로 8468원이었던 지난해에 비해 94. 경제 | 취재기자 송정빈 | 2019-10-28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