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태영호 “한국이 이겼다면 손흥민 다리 하나 부러졌을 것” 태영호 “한국이 이겼다면 손흥민 다리 하나 부러졌을 것” 태영호 전 주 영국 북한공사(사진)가 평양에서 열린 남북한 축구경기와 관련, “만약 한국이 이겼다면 손흥민 선수 다리가 하나 부러졌든지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태 전 공사는 1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북한 전문 강좌인 ‘NK 프리미엄 네트워크’에서 전날 무관중, 무중계, 무승부로 끝난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 예선 경기를 두고 “한국 사람들은 격분했지만 여러 사람 목숨을 살린 경기”라고 했다.태 전 공사는 “13일은 북한의 체육절이다. 만약 축구에서 졌더라면 최고 존엄(김정은 국무위원장) 얼굴에 정치 | CIVIC뉴스 | 2019-10-17 13:09 처음처음1끝끝
태영호 “한국이 이겼다면 손흥민 다리 하나 부러졌을 것” 태영호 “한국이 이겼다면 손흥민 다리 하나 부러졌을 것” 태영호 전 주 영국 북한공사(사진)가 평양에서 열린 남북한 축구경기와 관련, “만약 한국이 이겼다면 손흥민 선수 다리가 하나 부러졌든지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태 전 공사는 1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북한 전문 강좌인 ‘NK 프리미엄 네트워크’에서 전날 무관중, 무중계, 무승부로 끝난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 예선 경기를 두고 “한국 사람들은 격분했지만 여러 사람 목숨을 살린 경기”라고 했다.태 전 공사는 “13일은 북한의 체육절이다. 만약 축구에서 졌더라면 최고 존엄(김정은 국무위원장) 얼굴에 정치 | CIVIC뉴스 | 2019-10-17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