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전국 건조특보, 곳곳서 가랑잎 타듯 화재...초등학교도 '활활' 전국 건조특보, 곳곳서 가랑잎 타듯 화재...초등학교도 '활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이 화재로 몸살을 앓고 있다. 새해 첫날 강원도 양양에서 발생한 산불에 이어 충남, 부산 등에서 화재가 잇따르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3일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2분께 충남 천안에 위치한 차암초등학교 증축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차암초에는 학생 900여 명과 교사들이 수업 중이었다. 화재를 인지한 학교는 학생과 교사를 교내 방송을 통해 즉시 대피시켰다. 모든 학생이 후문을 통해 안전한 장소로 빠져나오는 데 고작 5분이 소요됐다.화재는 발생 40분 만인 오전 10시 11분께 진압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화재가 증축공사 현장에서 용접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단열용 스티로폼에 튀면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2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신예진 | 2019-01-03 16:54 처음처음1끝끝
전국 건조특보, 곳곳서 가랑잎 타듯 화재...초등학교도 '활활' 전국 건조특보, 곳곳서 가랑잎 타듯 화재...초등학교도 '활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이 화재로 몸살을 앓고 있다. 새해 첫날 강원도 양양에서 발생한 산불에 이어 충남, 부산 등에서 화재가 잇따르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3일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2분께 충남 천안에 위치한 차암초등학교 증축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차암초에는 학생 900여 명과 교사들이 수업 중이었다. 화재를 인지한 학교는 학생과 교사를 교내 방송을 통해 즉시 대피시켰다. 모든 학생이 후문을 통해 안전한 장소로 빠져나오는 데 고작 5분이 소요됐다.화재는 발생 40분 만인 오전 10시 11분께 진압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화재가 증축공사 현장에서 용접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단열용 스티로폼에 튀면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2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신예진 | 2019-01-03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