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여성 전용 주차장의 역설...여성 표적 범죄 가능성 높아 여성 전용 주차장의 역설...여성 표적 범죄 가능성 높아 여성 고객들이 주류를 이루는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는 매장 입구와 가까운 곳에 여성 운전자를 위한 여성전용 주차공간을 따로 마련해 여성들의 주차 편의를 돕고 있다. 그러나 여성전용이라는 이름 때문에 남성 이용이 제한되다 보니, 이곳이 텅 비어도 남성들은 이용할 수 없는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또 여성 안전을 위해 만들어진 주차공간이 오히려 여성만을 노리는 표적 범죄 공간이 될 위험이 증가하면서 여성전용 주차장이 필요 없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여성전용 주차장은 2009년 4월부터 서울시가 30면 이상인 주차장에 여성전용 주차장을 10% 이상 설치하도록 의무화한 것이 효시였다. 당시, 서울시는 여성들의 주차 편의를 돕고 범죄로부터 여성들을 보호하기 위해 관리가 편한 곳에 주차장을 마련해준다는 이유를 내세웠 기획 | 츼재기자 이령희 | 2016-02-18 22:39 처음처음1끝끝
여성 전용 주차장의 역설...여성 표적 범죄 가능성 높아 여성 전용 주차장의 역설...여성 표적 범죄 가능성 높아 여성 고객들이 주류를 이루는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는 매장 입구와 가까운 곳에 여성 운전자를 위한 여성전용 주차공간을 따로 마련해 여성들의 주차 편의를 돕고 있다. 그러나 여성전용이라는 이름 때문에 남성 이용이 제한되다 보니, 이곳이 텅 비어도 남성들은 이용할 수 없는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또 여성 안전을 위해 만들어진 주차공간이 오히려 여성만을 노리는 표적 범죄 공간이 될 위험이 증가하면서 여성전용 주차장이 필요 없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여성전용 주차장은 2009년 4월부터 서울시가 30면 이상인 주차장에 여성전용 주차장을 10% 이상 설치하도록 의무화한 것이 효시였다. 당시, 서울시는 여성들의 주차 편의를 돕고 범죄로부터 여성들을 보호하기 위해 관리가 편한 곳에 주차장을 마련해준다는 이유를 내세웠 기획 | 츼재기자 이령희 | 2016-02-18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