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DLF사태 첫 제재심...11시간 공방에도 결론 못내 DLF사태 첫 제재심...11시간 공방에도 결론 못내 대규모 손실을 초래한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와 관련한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가 결론을 내지 못했다. 금감원은 제재심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17일 조선일보와 경향신문 등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KEB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을 대상으로 한 제재심이 11시간 동안 진항됐다. 제재심은 금감원 조사부서와 제재 대상 은행이 각각 의견을 내는 대심제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KEB하나은행장)과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직접 경제 | 취재기자 김수현 | 2020-01-17 15:11 처음처음1끝끝
DLF사태 첫 제재심...11시간 공방에도 결론 못내 DLF사태 첫 제재심...11시간 공방에도 결론 못내 대규모 손실을 초래한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와 관련한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가 결론을 내지 못했다. 금감원은 제재심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17일 조선일보와 경향신문 등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KEB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을 대상으로 한 제재심이 11시간 동안 진항됐다. 제재심은 금감원 조사부서와 제재 대상 은행이 각각 의견을 내는 대심제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KEB하나은행장)과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직접 경제 | 취재기자 김수현 | 2020-01-17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