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특별기고] 순수한 헌신과 유대감으로 시민 사회를 지키는 사람들 [특별기고] 순수한 헌신과 유대감으로 시민 사회를 지키는 사람들 ‘목포의 어머니’로 불린 일본인 여성에 대해 이전 이 코너에서 소개한 적이 있다(‘한국인 남편을 둔 일본인 여성들의 눈물겨운 헌신과 봉사’(2020.09. 11)). 전라남도 목포에서 30 년 넘게 고아원 (목포공생원)을 운영하며 1968년 생을 마칠 때까지 3000여 명의 한국인 고아들을 길러낸 다우치 치즈코(한국명 윤학자) 여사.다우치 여사의 아들 윤기 씨는 어머니의 뜻을 이어 역시 50년이 넘도록 한국에서 보육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 올해 80세가 되는 공생복지재단 윤 회장이 새롭게 힘을 쏟고 있는 일은 재일교포 1세들에 시빅칼럼 | 오스카 츠요시 일본 외무성 지역협력실장 | 2022-08-20 16:20 처음처음1끝끝
[특별기고] 순수한 헌신과 유대감으로 시민 사회를 지키는 사람들 [특별기고] 순수한 헌신과 유대감으로 시민 사회를 지키는 사람들 ‘목포의 어머니’로 불린 일본인 여성에 대해 이전 이 코너에서 소개한 적이 있다(‘한국인 남편을 둔 일본인 여성들의 눈물겨운 헌신과 봉사’(2020.09. 11)). 전라남도 목포에서 30 년 넘게 고아원 (목포공생원)을 운영하며 1968년 생을 마칠 때까지 3000여 명의 한국인 고아들을 길러낸 다우치 치즈코(한국명 윤학자) 여사.다우치 여사의 아들 윤기 씨는 어머니의 뜻을 이어 역시 50년이 넘도록 한국에서 보육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 올해 80세가 되는 공생복지재단 윤 회장이 새롭게 힘을 쏟고 있는 일은 재일교포 1세들에 시빅칼럼 | 오스카 츠요시 일본 외무성 지역협력실장 | 2022-08-20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