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홀로 사는 여성’이 선택한 ‘안전한 택배 찾기’ 비법? ‘홀로 사는 여성’이 선택한 ‘안전한 택배 찾기’ 비법? 최근 홀로 사는 여성들이 택배를 받으며 수신인 이름에 ‘세 보이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여성을 노린 범죄가 잇따르는데 따른 방어대책의 하나다.세 보이는 이름은 예를 들어 ‘곽두팔’, ‘육만춘’, ‘홍혁팔’과 같이 억양이 굉장히 세고, 뭔가 모르게 이미지가 험악해 보이는 이름이다. 이러한 이름들은 여성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서 '세 보이는 이름 리스트'라고 공유되면서 여성들은 택배 범죄 위험에 자신을 스스로 방어하고 있다.실제로 경찰청 범죄 통계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발생한 주거침입 성범죄 1,310건 사회 | 취재기자 박지현 | 2019-11-18 11:09 처음처음1끝끝
‘홀로 사는 여성’이 선택한 ‘안전한 택배 찾기’ 비법? ‘홀로 사는 여성’이 선택한 ‘안전한 택배 찾기’ 비법? 최근 홀로 사는 여성들이 택배를 받으며 수신인 이름에 ‘세 보이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여성을 노린 범죄가 잇따르는데 따른 방어대책의 하나다.세 보이는 이름은 예를 들어 ‘곽두팔’, ‘육만춘’, ‘홍혁팔’과 같이 억양이 굉장히 세고, 뭔가 모르게 이미지가 험악해 보이는 이름이다. 이러한 이름들은 여성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서 '세 보이는 이름 리스트'라고 공유되면서 여성들은 택배 범죄 위험에 자신을 스스로 방어하고 있다.실제로 경찰청 범죄 통계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발생한 주거침입 성범죄 1,310건 사회 | 취재기자 박지현 | 2019-11-18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