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마틴 포드의 '로봇의 부상'은 미래 인간의 존재가치를 묻는다 마틴 포드의 '로봇의 부상'은 미래 인간의 존재가치를 묻는다 2004년 개봉한 영화 은 인간의 편의를 위해 개발된 로봇이 반란을 일으켜, 인간들이 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을 그린 영화다. 이 영화의 배경이 된 미래는 2035년. 개봉 당시에는 그 시기가 멀게 느껴졌을지 모르나, 지금은 20년도 채 남지 않는 근미래가 됐다. 당시에 그 영화를 보며 받았던 섬뜩함은 로봇과의 전쟁이 주는 ‘가상적 상황’에서 기인했다면, 2019년 현재 내가 을 떠 올리며 받는 감정은 실제로 그런 상황이 올 수도 있겠다는 ‘가능성’ 때문이다.마틴 포드의 을 읽으며 이와 같 시빅광장 | 부산시 해운대구 김강산 | 2019-06-18 14:54 처음처음1끝끝
마틴 포드의 '로봇의 부상'은 미래 인간의 존재가치를 묻는다 마틴 포드의 '로봇의 부상'은 미래 인간의 존재가치를 묻는다 2004년 개봉한 영화 은 인간의 편의를 위해 개발된 로봇이 반란을 일으켜, 인간들이 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을 그린 영화다. 이 영화의 배경이 된 미래는 2035년. 개봉 당시에는 그 시기가 멀게 느껴졌을지 모르나, 지금은 20년도 채 남지 않는 근미래가 됐다. 당시에 그 영화를 보며 받았던 섬뜩함은 로봇과의 전쟁이 주는 ‘가상적 상황’에서 기인했다면, 2019년 현재 내가 을 떠 올리며 받는 감정은 실제로 그런 상황이 올 수도 있겠다는 ‘가능성’ 때문이다.마틴 포드의 을 읽으며 이와 같 시빅광장 | 부산시 해운대구 김강산 | 2019-06-18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