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신용카드 정보 57만 건 도난…검찰, 카드사 등 사칭 절대 유의해야 신용카드 정보 57만 건 도난…검찰, 카드사 등 사칭 절대 유의해야 국내 15개 금융회사에서 신용·체크카드의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등이 수십만 건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금융감독원(원장 윤석헌·이하 금감원)은 ”최근 경찰청이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사건을 수사하다 검거한 혐의자 이모(36) 씨로부터 압수한 USB 메모리에서 다량의 카드정보를 발견해 지난 9일 금감원에 수사 협조를 요청해 왔다“고 26일 밝혔다.경찰청은 ”USB 메모리에서 발견된 카드정보는 혐의자의 진술과 과거 범행 방식의 유사성을 감안했을 때 가맹점 신용카드결제단말기(POS)를 통해 도난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전했다.이모(36) 씨는 경제 | 취재기자 송정빈 | 2019-07-26 14:50 처음처음1끝끝
신용카드 정보 57만 건 도난…검찰, 카드사 등 사칭 절대 유의해야 신용카드 정보 57만 건 도난…검찰, 카드사 등 사칭 절대 유의해야 국내 15개 금융회사에서 신용·체크카드의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등이 수십만 건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금융감독원(원장 윤석헌·이하 금감원)은 ”최근 경찰청이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사건을 수사하다 검거한 혐의자 이모(36) 씨로부터 압수한 USB 메모리에서 다량의 카드정보를 발견해 지난 9일 금감원에 수사 협조를 요청해 왔다“고 26일 밝혔다.경찰청은 ”USB 메모리에서 발견된 카드정보는 혐의자의 진술과 과거 범행 방식의 유사성을 감안했을 때 가맹점 신용카드결제단말기(POS)를 통해 도난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전했다.이모(36) 씨는 경제 | 취재기자 송정빈 | 2019-07-26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