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부산국제금융센터 유리 외관, "햇빛 반사 너무 눈부셔" 부산국제금융센터 유리 외관, "햇빛 반사 너무 눈부셔" 직장인 한재경(29, 부산시 사상구) 씨는 부산국제금융센터 옆을 운전하며 지나가다가 갑작스런 빛 때문에 큰 사고가 날 뻔했다. 도로를 달리는 도중 부산국제금융센터 건물에서 햇빛이 반사되어 한 씨의 눈에 강렬한 빛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그는 “좌회전을 하려는데 햇빛이 반사되서 바로 눈을 비춰 순간 앞을 보지 못했다. 운전초보자였으면 사고 날 정도였다. 차도에 주의하라는 경고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도 하나도 없다”고 덧붙였다.부산의 63빌딩이라고도 불리는 부산국제금융센터는 문현 금융단지 조성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 8월 22일에 완공됐다. 문현 금융단지의 랜드마크이기도 한 부산국제금융센터 건물 유리외관이 과도하게 햇빛이 반사되어 운전자들과 보행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택시기사 김기남(54) 씨는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류효훈, 이주영 | 2016-02-12 11:07 처음처음1끝끝
부산국제금융센터 유리 외관, "햇빛 반사 너무 눈부셔" 부산국제금융센터 유리 외관, "햇빛 반사 너무 눈부셔" 직장인 한재경(29, 부산시 사상구) 씨는 부산국제금융센터 옆을 운전하며 지나가다가 갑작스런 빛 때문에 큰 사고가 날 뻔했다. 도로를 달리는 도중 부산국제금융센터 건물에서 햇빛이 반사되어 한 씨의 눈에 강렬한 빛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그는 “좌회전을 하려는데 햇빛이 반사되서 바로 눈을 비춰 순간 앞을 보지 못했다. 운전초보자였으면 사고 날 정도였다. 차도에 주의하라는 경고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도 하나도 없다”고 덧붙였다.부산의 63빌딩이라고도 불리는 부산국제금융센터는 문현 금융단지 조성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 8월 22일에 완공됐다. 문현 금융단지의 랜드마크이기도 한 부산국제금융센터 건물 유리외관이 과도하게 햇빛이 반사되어 운전자들과 보행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택시기사 김기남(54) 씨는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류효훈, 이주영 | 2016-02-12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