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상상] 부산국제영화제의 도시 부산이 범죄 영화의 배경이 자주 되는 이유

/ 주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제작: 시빅뉴스, 오두막 필름

2017-09-07     영상기자 김정훈 이희운 황혜리

올해 10월 12일이면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린다. 영화의 도시 부산은 기나긴 10월 연휴가 끝나자마자 다시 축제의 열기에 빠지게 된다. 영화의 도시로서 부산은 자주 영화의 무대가 된다. 그런데 영화 <친구>, <도둑들>, <범죄와의 전쟁>,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등 다수의 범죄 영화가 부산을 배경으로 찾았다. 혹시 항구라서 그럴까, 아니면 부산에 어두운 이미지라도 있는 것일까? 부산 영상위원회 양성영 팀장과 경성대 도시공학과 강동진 교수로부터 그 이유를 들어 본다. 

사업책임: 오광석(해양대 공간건축학부 교수)

기획: 이병욱(동의과학대 건축계열 교수)

연출: 한영숙(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대표), 목지수(부산시 소통기획담당관실)

구성: 김아현(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진행자: 백지웅(신라대 건축학과 교수), 김유진(부산국제건축문화제 팀장)

핫플굿플 출연: 이승헌(동명대 실내건축학과 교수), 양화니(공정여행사 핑크로더 대표)

PD: 오두막 필름(김성건, 최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