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미충원 부실 대학 ‘한계 대학’으로 지정…회생 못하면 ‘폐교’도 추진

2021-05-21     카드뉴스팀 강한영

초저출산이 본격화된 ’00년대 출생자들의 대학 입학 시기가 되면서 대학 입학가능자원 규모가 급격하게 감소했습니다. 미충원 사태가 잇따르자 정부가 교육·재정 여건이 부실한 대학을 한계대학으로 지정해 집중관리하고 회생이 불가능한 경우 폐교를 명령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