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7월 12일 '초복', 복날에는 왜 삼계탕을 먹을까?

2019-07-11     카드뉴스팀 오현정

7월 12일은 2019년 여름 첫 번째 복날, ‘초복입니다. 복날 하면 무엇보다 삼계탕이 떠오르는데요이열치열로 뜨끈한 삼계탕을 먹죠. 삼계탕 가게는 손님들이 줄을 설 만큼 일 년 중 가장 바빠집니다.

최근에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1인 가구가 많아지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완제품이 출시됐습니다. 또 삼계탕 대신 전복, 장어, 제철과일 등 다른 음식이 여름 보양식이 뜨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