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샘과 물고기의 전설 속 영남 3대 사찰 금정산(金井山) 범어사(梵魚寺) 이야기 / 조나단

2017-12-19     영상기자 오민주 이찬영

부산 범어사는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알려진 신라 고찰이다. 화정종 10대 사찰 중 하나로 규모가 크다. 해인사, 통도사와 함께 영남의 3대 사찰이라 불린다. 금정산에 자리잡고 있다. 금정산(金井山)과 범어사(梵魚寺)의 관계에 얽힌 전설부터 아는 게 먼저다. 하늘에서 금색 물고기가 내려와서 산 꼭대기에 있는 샘에서 놀았다는 전설로부터 금샘의 한자어인 금정산이 지어졌고, 하늘의 물고기란 뜻으로 범어사라 명명되었다고 한다. 범어사의 감상 포인트를 들어보자.

사업책임: 오광석(해양대 공간건축학부 교수)
기획: 이병욱(동의과학대 건축계열 교수)
연출: 한영숙(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대표), 목지수(랩트루 도시브랜드 PD)
구성: 김아현(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진행자: 백지웅(신라대 건축학과 교수), 김유진(부산국제건축문화제 팀장)
핫플굿플 출연: 이승헌(동명대 실내건축학과 교수), 양화니(공정여행사 핑크로더 대표)
PD: 오두막 필름(김성건, 최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