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손 시럽고, 트고, 저리고, 피부색 변하면 수족냉증, 레이노 증후군 의심해야 / 김유진 기자

2017-12-13     카드뉴스팀 김유진

첫 눈이 내릴 만큼 제법 추워진 날씨에 거리의 사람들은 따뜻한 외투에 몸을 숨기기 급급합니다.이런 모습들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죠. 하지만 이런 겨울이 특히 더 괴로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손이 시럽고, 저리고, 피부색이 변하면 수족냉증도 의심해야하고 '레이노 증후군'도 살펴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