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을 정규직 전환하면 우린 뭐냐" 공시생들, 교육공무직법 성토
상태바
"비정규직을 정규직 전환하면 우린 뭐냐" 공시생들, 교육공무직법 성토
  • 취재기자 정인혜
  • 승인 2016.12.13 05:26
  • 댓글 16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65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토토 2016-12-14 17:59:56
2-3년씩 공부하며 임용고시 공부하는 사람에게 열받게 합니다. 높은신 분 소개로 들어 가면 편하게 정규직 되는 길이 있는데... 한마디도 빽이 없는게 억울한 뿐입니다

폐지하라 2016-12-14 12:07:18
이미들어와있는사람은 어쩔수없다뇨? 그들도정규직해주려면 시험을 봐야죠! 지금 정규직되려고 청춘을 노량진에서 허비하는 청년들은 죽으라는 말입니까? 역차별 반대합니다. 공채시험보고 들어온 우리는 왜 차별하십니까?

낭만고양이 2016-12-14 14:18:44
병원에서 오래 근무하면 의사 면허 주라 요구하는 것과 같네요.. 참 어이 없네요..

환이모친 2016-12-14 14:49:42
행정실에서 급여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교행공무원 9급2,3년차랑 15년근무한 행정실무원이랑 급여가 비슷합니다. 공무원은 매년 승급도 하고 승진도 하면 불과 몇년 안되어도 공무직보다 많은 임금을 받습니다. 지금 공무원초임에 10년이 넘는 공무직보다 월급이 적어 자괴감이 든다면 교사는 초임에 9호봉부터 받는건 자괴감이 안드시는지요? 아무리 시험안치고 들어왔더라도 임금이 초임공무원가 비슷하다면 공무직또한 자괴감에 빠지게됩니다. 똑같은 대우가 아니라 9급에 80%로선의 기본급적용입니다. 통과된들 평생 9급기준에서 못벗어납니다.

교행공무원 2016-12-14 20:05:23
교사는 해주면안되고 공무원은된다? 소사도 특례규정이름으로 교행전직한다고하고 교행시험본게 후회막급이다 2011년이미 기능직 공무원 교행전환되었고 교행공채만 바보되는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