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이상 토크]빠르게 변하는 도시 모습을 역사로 남기는 작업, 부산을 사진으로 기록한다
상태바
[상상이상 토크]빠르게 변하는 도시 모습을 역사로 남기는 작업, 부산을 사진으로 기록한다
  • 영상기자 김정훈 이희운 황혜리
  • 승인 2017.09.18 1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주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제작: 시빅뉴스, 오두막 필름

유럽의 도시들은 변화가 적고 그 중엔 중세의 모습을 간직한 곳도 있다. 우리나라는 개발이 우선하고 보존이 뒤로 밀리는 도시관이 중시되고 있다. 낡은 주택을 헐고 멋진 아파트 신세계를 재개발하면, 일자리도 늘고, 환경도 개선되고, 주민들에게는 돈도 되고, 시에는 실적을 쌓게 한다. 그래서 전국이 토목공사 난개발 현장이 되고 있다. 도시의 옛모습이 완전히 사라지기 전에 사진으로라도 기록으로 남겨 후세에 역사가 되게하자는 프로젝트가 부산에서 진행되고 있다. 부산대 건축학과 우신구 교수와 윤준환 건축 사진작가의 얘기를 들어 보자.  

사업책임: 오광석(해양대 공간건축학부 교수)

기획: 이병욱(동의과학대 건축계열 교수)

연출: 한영숙(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대표), 목지수(부산시 소통기획담당관실)

구성: 김아현(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진행자: 백지웅(신라대 건축학과 교수), 김유진(부산국제건축문화제 팀장)

핫플굿플 출연: 이승헌(동명대 실내건축학과 교수), 양화니(공정여행사 핑크로더 대표)

PD: 오두막 필름(김성건, 최준성)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