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플굿플] 부산 송도에는 '알로이시오 신부'의 고결한 희생 정신이 깃든 가족센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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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굿플] 부산 송도에는 '알로이시오 신부'의 고결한 희생 정신이 깃든 가족센터가 있다
  • 영상기자 김정훈 이희운 황혜리
  • 승인 2017.09.15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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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제작: 시빅뉴스, 오두막 필름

부산시 서구 송도에는 알로이시오 가족센터가 있다. 이태석 신부의 정신적 스승으로 알려진 '소 알로이시오' 신부가 한국 전쟁 때부터 고아들을 보육하기 위해 설립했다고 한다. 여기에는 기숙사, 초중고등학교, 소년의 집, 병원 등이 거대한 센터를 구성하고 있다. 마리아 수녀회가 운영을 돌보고 있다. 1992년 타계한 알로이시오 신부는 고아들을 돌보는 일에  일생을 바쳤다고 한다. 알로이시오 센터는 아기자기한 건물과 조경, 성스러운 성당 등이 자리 잡고 있으며, 일반인들을 위한 카페도 있다. 공간으로부터 엄숙한 종교적 감명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사업책임: 오광석(해양대 공간건축학부 교수)

기획: 이병욱(동의과학대 건축계열 교수)

연출: 한영숙(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대표), 목지수(부산시 소통기획담당관실)

구성: 김아현(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진행자: 백지웅(신라대 건축학과 교수), 김유진(부산국제건축문화제 팀장)

핫플굿플 출연: 이승헌(동명대 실내건축학과 교수), 양화니(공정여행사 핑크로더 대표)

PD: 오두막 필름(김성건, 최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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