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상상] 요새 분양하는 아파트는 주차장 먼저, 조경은 위층 어딘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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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상상] 요새 분양하는 아파트는 주차장 먼저, 조경은 위층 어딘가에...
  • 영상기자 김정훈 이희운 황혜리
  • 승인 2017.09.07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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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제작: 시빅뉴스, 오두막 필름

겨울에 틈새바람(외풍, 또는 우풍)이 없기로는 아파트만한 주거지가 없다. 겨울에 춥다고 전원주택을 비워둔다는 사람도 있다. 아파트 1, 2층은 싸다. 그 이유가 땅에서 솟아오르는 겨울의 냉기와 여름의 열기로 단독주택과 다를 바 없기 때문이 아닐까? 그게 원인인지, 요새 아파트 1, 2층은 주로 주차장이 되고, 아파트는 3층부터 시작된다. 요새 아파트 거주자는 주차장 벽 보고 들어 가서 엘리베이터 타고 자기 집으로 각자 사라지니 녹지 보기가 어렵게 되어 있다. 여러분은 이런 아파트 건축 조류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조나단 영상 보고 다 같이 생각해 보자.

사업책임: 오광석(해양대 공간건축학부 교수)

기획: 이병욱(동의과학대 건축계열 교수)

연출: 한영숙(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대표), 목지수(부산시 소통기획담당관실)

구성: 김아현(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진행자: 백지웅(신라대 건축학과 교수), 김유진(부산국제건축문화제 팀장)

핫플굿플 출연: 이승헌(동명대 실내건축학과 교수), 양화니(공정여행사 핑크로더 대표)

PD: 오두막 필름(김성건, 최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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