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는 맥주 도시, 뉴욕은 애플 도시, 부산은 영화 도시!
상태바
삿포로는 맥주 도시, 뉴욕은 애플 도시, 부산은 영화 도시!
  • 영상기자 김정훈 이희운 황혜리
  • 승인 2017.09.01 1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주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제작: 시빅뉴스, 오두막 필름

한 도시를 세계적으로 대표하는 단 하나의 슬로건을 갖는 것은 매우 강력한 도시 브랜드 파워가 된다. 삿포로 시는 도시 이름을 브랜드 네임으로 쓰는 '삿포로 맥주'의 존재가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다. '칭다오 맥주'가 있는 칭다오 시도 그럴 것이다. 전 세계로 팔려 나가는 맥주가 그 도시를 홍보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해마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영화의 전당이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버금가는 랜드마크 영화 건축물을 가진 부산이 영화의 도시로 불리는 건 대단한 브랜드 파워다. 부산이 '영화의 도시'로 성장할 조건을 경성대 강동진 교수로부터 들어본다.    

사업책임: 오광석(해양대 공간건축학부 교수)

기획: 이병욱(동의과학대 건축계열 교수)

연출: 한영숙(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대표), 목지수(부산시 소통기획담당관실)

구성: 김아현(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진행자: 백지웅(신라대 건축학과 교수), 김유진(부산국제건축문화제 팀장)

핫플굿플 출연: 이승헌(동명대 실내건축학과 교수), 양화니(공정여행사 핑크로더 대표)

PD: 오두막 필름(김성건, 최준성)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