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플굿플] 더베이101에서 보는 해운대 마천루(마린시티)의 야경..."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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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굿플] 더베이101에서 보는 해운대 마천루(마린시티)의 야경..."죽입니다"
  • 영상기자 김정훈 이희운 황혜리
  • 승인 2017.08.21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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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제작: 시빅뉴스, 오두막 필름

부산의 밤이 쇼킹해졌다. 언제부터인가 광안대교를 타고 해운대로 밤에 들어오는 외지 손님들이 해운대 야경을 보고 감탄하기 시작했다. 홍콩을 다녀온 사람들은 "이게 홍콩이야?" 했고, 미국을 다녀온 사람들은 "이거 만하탄 아니야?" 했다. 해운대 마린시티에 솟은 80층 내외의 6성 호텔과 고급 아파트 단지의 야경을 그렇게 경이스러워했다. 해운대 마천루의 야경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곳이 2014년 동백섬 앞에 생겼다. 이름하여 '더 베이 101'이란 복합 건물. 요트 시설, 식당, 쇼핑센터, 펍, 카페의 테라스와 옥상에서 해운대 마천루의 야경을 보는 느낌은 네티즌들의 표현에 의하면, "서울 강남 우습다", "오라진다", "죽입니당."  

사업책임: 오광석(해양대 공간건축학부 교수)

기획: 이병욱(동의과학대 건축계열 교수)

연출: 한영숙(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대표), 목지수(부산시 소통기획담당관실)

구성: 김아현(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진행자: 백지웅(신라대 건축학과 교수), 김유진(부산국제건축문화제 팀장)

핫플굿플 출연: 이승헌(동명대 실내건축학과 교수), 양화니(공정여행사 핑크로더 대표)

PD: 오두막 필름(김성건, 최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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