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이상 토크] 한국 카페의 역사: 커피와 베이커리의 미각에서 인테리어 공간의 시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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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이상 토크] 한국 카페의 역사: 커피와 베이커리의 미각에서 인테리어 공간의 시각으로
  • 영상기자 김정훈 이희운 황혜리
  • 승인 2017.08.18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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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제작: 시빅뉴스, 오두막 필름

해방 후 '만남의 장소'는 다방에서 음악이 어우러진 커피숍으로 변하더니 21세기에는 '카페'로 정착됐다. 원래 유럽의 '살롱'이나 '커피 하우스'가 카페의 원조일 듯하다. 만나서 무언가 마시면서 담소하는 곳이라는 점에서 그렇다. 영국의 커피하우스가 옥스포드 대학의 학문 발전을 저해한다는 문헌도 있다. 교수들이 연구실보다 그곳을 더 좋아했던 모양이다. 편의점 다음으로 한국 도시 거리를 빈번히 채우고 있는 카페는 무엇이 어떻게 서빙되고 채워지고 있는 것일까? 한국 카페 문화의 역사를 이현기 '모모스커피' 대표와 인제대 건축과 이장민 교수의 대담으로 들어본다.  

사업책임: 오광석(해양대 공간건축학부 교수)

기획: 이병욱(동의과학대 건축계열 교수)

연출: 한영숙(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대표), 목지수(부산시 소통기획담당관실)

구성: 김아현(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진행자: 백지웅(신라대 건축학과 교수), 김유진(부산국제건축문화제 팀장)

핫플굿플 출연: 이승헌(동명대 실내건축학과 교수), 양화니(공정여행사 핑크로더 대표)

PD: 오두막 필름(김성건, 최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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