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기자 이찬영 오민주, 리포터 김지언
한류가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에콰도르를 여행한 한국인에게 현지 소녀가 다가와 한류 팬이라고 자신을 밝히는 일이 생기기도 하고, K-POP 춤을 배우러 한국을 찾는 프랑스 젊은이들도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경성대 썸머캠프에 참가한 이 대학 외국 자매학교 학생들은 한국 문화에 흠뿍 빠졌다. 문화 간 활발한 소통이 나라 간 이해를 촉진한다. 위정자들은 전쟁 운운하며 세상을 소란스럽게 만들지만, 젊은이들은 나라 간 문화를 체험하며 평화를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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