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플굿플] 화혜장, 그리고 감천문화마을의 숨겨진 보물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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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굿플] 화혜장, 그리고 감천문화마을의 숨겨진 보물들 편
  • 영상기자 김정훈 이희운 황혜리
  • 승인 2017.07.13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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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제작: 시빅뉴스, 오두막 필름

감천문화마을의 진가는 더 공부하고 더 깊게 들어가는 것에 있다. 골목길을 행진하듯 거닐면 다리만 아플 뿐이다. 골목 깊은 곳 속살에 자리 잡은 진짜 사람 사는 냄새를 맛아 봐야 한다.  그리고 더 속으로 들어 가면 화혜장이란 전통 신발 만드는 장인이 작업하는 집도 있다. 더 놀라운 건, 승효상, 조성룡, 김인철 등 국내 대표 건축가들과 프란시스코 사린이란 외국 건축가가 각각 떨어진 공간에 각자 지은 예술적 건축물들이 숨어 있다는 것. 하루를 묵으며 감천의 야경을 볼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도 있다니 감천문화마을의 깊이는 끝이 없다. '하늘이 부산에 내린 선물'이라는 감천문화마을은 알고 보는 게 곧 하늘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사업책임: 오광석(해양대 공간건축학부 교수)

기획: 이병욱(동의과학대 건축계열 교수)

연출: 한영숙(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대표), 목지수(부산시 소통기획담당관실)

구성: 김아현(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진행자: 백지웅(신라대 건축학과 교수), 김유진(부산국제건축문화제 팀장)

핫플굿플 출연: 이승헌(동명대 실내건축학과 교수), 양화니(공정여행사 핑크로더 대표)

PD: 오두막 필름(김성건, 최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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