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힐리스' 열풍에 안전사고 위험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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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힐리스' 열풍에 안전사고 위험도 급증
  • 취재기자 정인혜
  • 승인 2017.02.19 09:25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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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ha 2017-02-19 22:05:06
힐리스가 시속20km까지 갈 수 있다는 말은 대단하긴한데 역시 그러한 경우는 거의 나오지 않죠. 시속 20km보다 무분별하게 도로나 사람이 많은곳에서 막 타는게 문제일 거라고 봐요 바퀴를 쓰지 않을때 그리고 평소에는 신발로 사용하기에 평소에 안전장비와 헬멧을 가지고 다니기도 힘들구요. 물론 안전장비를 하면서 다니면 좋겠지만 실제로 신발기능을 하다가 한번씩 타는 개념이라 사용하는사람들이 안전장비 의무화에 대해서는 약간 회의적이긴 합니다. 그보다도 탈때 주의해야 할 점을 확실히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전장비에 앞서서요...

나랭이 2017-02-19 21:34:42
힐리스로 시속 20km까지 낼 수 있다니 정말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한순간의 실수로 인해 아이들이 다칠 수 있을 것 같아 걱정이되네요.. 부모와 아이들이 힐리스의 위험성을 인지하여.. 아이들이 안전한 운동화를 신고 다니면 좋겠네요...

해적왕 2017-02-19 21:24:13
밥먹으러 뷔페에 갔는데 짧은 거리인데도 힐리스를 타고 다녀서
식겁했던 기억이 있네요..혹시라도 부딪혀서 음식쏟고 다치기라도 한다면..
주의해서 타게 해야할 것 같아요

홍합탕 2017-02-19 19:28:17
어렸을때 신고다니다가 교칙위반으로 걸렸던 경험이 기억나네요 근데 요즘 신고다니는 아이들이 자주 보이더라구요,,, ㅜㅜ 안전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이네욤,,,

inging 2017-02-19 16:19:35
마트갔더니 아이들이 많이 타고 다니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결국 넘어지는모습까지 봤는데 ㅠㅠ 안타깝더라구요.. 위험해보이는데 부모님들의 제재가 필요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