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실내로 부른다"...치유와 위로의 '플랜트 인테리어'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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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실내로 부른다"...치유와 위로의 '플랜트 인테리어' 붐
  • 영상기자 오재정
  • 승인 2017.01.18 12:4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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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재정 기자

풍수지리 사상에 근거해서 가구를 배치하고 색을 칠하는 것을 풍수 인테리어라고 한다. 중국이나 홍콩에서 유독 성행한다. 실제 효과가 있는지 의심스럽지만, 이건 정말 효과 만점이다. 상큼한 허브로 실내를 장식하는 허브 인테리어가 그것. 허브 중에는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치유 식물도 있고, 미세먼지를 감속시키기는 기능성 식물도 있다. 이들을 통틀어 플랜트 인테리어라 부른다. 자연을 실내로 들여 오자. 상큼한 향내와 초록빛 생기는 덤이다. 자연주의 식물 인테리어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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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라 2017-01-21 12:25:44
영장류가 본래 숲속에서 사는데 인간도 자연의 나무와 풀과 함께 할 때 고향의 아늑함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