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민폐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를 않나? 거슬리는 사람이 한둘도 아니면 소음 아니냐 카페나 아쿠아리움에서 뛰어다니고 울리는 데에선 얼마나 시끄러운데 지새끼 지나 예쁘지 귀엽다는 듯이 쳐다보기만 하고 ㅋㅋ 집에서나 신기시지 공공장소에서까지 자기들 유난 떠는 육아 배려해 달라느니 삭막하다느니 진짜 이러니까 욕을 먹지 애 교육 앞으로 안봐도 뻔해
아이는 마을이 키우는거라했는데..공동육아는 사라진지오래고..
이러니 애 안놓는다는 부모가 많은거죠..
삑삑이신발 나온 이후로 안신고 걸음마 뗀 지금의 2~40대들 몇명이나 있을까..저 글쓴이도 분명 삑삑이신발 신겼을듯..
대한민국 진짜 삭막하네요..
외국은 자폐아 가족이 외식하러 나와서 한 외국인이 공격하는걸보고 되려 나머지 사람들이 비난하는 영상을 보여주던데..언젠가부터 약자에 대한 배려보다는 타인에게 피해를주어서는 안된다라는 이름으로 본인만 배려받기를 원하는 이기적인 사회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