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고3, 열불 터져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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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고3, 열불 터져 올라왔습니다"
  • 기획 최준성, 영상기자 이주현 박지연
  • 승인 2016.11.0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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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8일 전 '최순실 게이트' 광화문 1인 시위 주인공 최민창 군 단독 인터뷰 / 기획 최준성, BJ강동호, 이주현 박지연기자

[아프리카TV 시빅뉴스 생방송, 2016년 11월 4일 오후 1시 방송] 10월 30일, 수능 18일 전, 부산 출신 고3 학생이 광화문 광장에서 피켓 들고 '최순실 게이트' 1인 시위에 나섰다. "대단하다"는 격려와 "공부나 해라"는 핀잔이 동시에 빗발쳤다. 열혈 소년의 이름은 최민창 군. 부산 금정고 3학년 학생이다. '거사' 후, 제일 무서운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안전했을까? '출정' 때부터 선생님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단다. 반전이다. 법, 정치, 정책, 국방, 재난안전은 자신이 끝장 내겠다는 당돌한 정치 지망생을 아프리카TV 시빅뉴스 BJ가 섭외에 성공, 단독 기자회견을 가졌다. 최 군의 '선점 효과'는 다음 주 광화문 집회에 다수의 지방 학생 상경 투쟁으로 이어질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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