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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2016-11-15 00:21:39 더보기 삭제하기 나의고향 부산 우암동 내나이42세 긴 세월은 아니지만 그리운 고향임엔 틀림없다 정말 못살고 힘든 시기에 태어났지만 그래도 옛 어린 시절이 그립고 추억된다
수영동주민 2016-11-05 17:53:46 더보기 삭제하기 어디든지 오래 살아도 새롭게 알게되는 동네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마치 우암동에 와 있는 것처럼 느껴졌네요. 어느 동네와 다름없이 행복한 주민들로 가득하겠지만 역사 속에 묻혀져 있는 우암동을 사람들이 더 많이 알고 찾아가면서 얼마되지 않는 사람들의 말벗이 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ㅎㅎ 기사 잘 읽었습니다
우암동의 많은 내용들을 새로 알게되었어요